💡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야 하는 찐 맛집
💡 1-2시간 웨이팅은 필수! 웨이팅 걸어두고 경의선 숲길 걷기
소점
🍴 메인 메뉴: 오코노미야키, 타코야키
📍 주소: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99
🕒 영업 시간: 11:30~22:00
🪄 예약: 불가
🚘 주차: 불가
🎖 별점: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소점🤍
오코노미야키 좋아하는 사람은
여기에서 꼭꼭 먹어봐야 한당!
진짜로 인생 오코노미야키 ㅠㅠ
가게도 너무 귀엽고
일본 골목 식당 바이브 그 자체다 헤헤
안에도 7-8자리 정도밖에 없어서
웨이팅이 좀 길다 ㅠㅠ
리뷰 보면 3시간씩 기다렸다는 분들도 많은데
나는 점심에도 저녁에도
늘 1시간 정도 기다렸다!
메뉴판도 귀염뽀짝행😆
소점에는 오코노미야키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
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것처럼
재료들을 섞어서 부침개처럼 부쳐주는 오사카 풍과
섞지 않고 차례로 올려주는 히로시마 풍이 있다.
히로시마 스타일 강추👍🏻
면이 메인이 되는 모단야키와 야키소바,
계란말이 종류인 돈페이야키도 있고
주먹만 한 타코야키도 있다!
귀여운 플레이트와 젓가락을 주시고
철판에서 맛있게 만들어주시는 사장님-
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
언제 가도 기분이 좋당😊
우리가 늘 시키는 히로시마 풍 오코노미야키🍳
장담하는데,
일본 가서 먹는 웬만한 오코노미야키보다 맛있음!!
나는 마요네즈 올려먹는 걸 좋아하는데,
매운 소스까지 살짝 뿌려 먹어주면
으앙, 최고다 ㅠㅡㅠ
소점은 야키소바도 특별하다.
보통은 오코노미야키처럼 달달한 소스 맛이 나지만,
이 야키소바는 약간 삼삼해서
재료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!
나는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데,
심심하다고 느껴지면 각종 소스를 넣어 먹으면 된다.
내 사랑 타코야키🐙
왕 큰데도 밀가루 냄새도 안 나고
문어도 어엄청 큰 게 들어있다.
꼭 시켜야 함 ㅠㅠ
못 먹으면 포장이라도 해야 함!
맛과 분위기, 친절함 모든 것이 완벽한 소점
매일 가고 싶엉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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